숨고르기 ... 하나님 ...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숨고르기 ... 하나님 ...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41)
    • 숨고르기 (7)
    • 달리보이는 것 (2)
    • 사람 그리고 하나님 (46)
    • 큐티 (69)
    • 미안해 (8)

검색 레이어

숨고르기 ... 하나님 ...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숨고르기

  • the thirst john 7:37

    2025.05.27 by jeffreyM

  • 소중한 것들이 멈추어 있는 자리

    2024.12.26 by jeffreyM

  • 초라한 우리의 소망

    2024.12.03 by jeffreyM

  • 믿음이라는 것

    2024.11.01 by jeffreyM

  • JOE BLACK 커피샵에서

    2023.11.20 by jeffreyM

  • 하나님을 구함

    2023.05.03 by jeffreyM

  • 거기서 시작하시는 하나님

    2022.03.06 by jeffreyM

the thirst john 7:37

It's not that we don't understand what it means. When the meaning of thirst remains the same, Christianity is not any different from good consciousness, virtues, or good deeds. When we read the whole Bible, what it teaches is not about being a good person or having good values. It's about where we should be. Other things that the Bible teaches as fruits will eventually be there. So when we talk ..

숨고르기 2025. 5. 27. 00:54

소중한 것들이 멈추어 있는 자리

사람은 자신의 외적인 성취나 부요함과 무관하게, 자신이 살아가는 삶이 초라하거나 무의미하다고 여겨지는 때들이 있다. 그때에 그래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하거나, 삶에서 놓치고 있을지 모르는 것들을 찾기 시작하거나, 아니면 그러한 느낌들을 피하기 위해서 다른 많은 것들로 시간을 채우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뭐든 열심히 하거나, 의미있다고 믿는 것들을 찾아다니더라도, 그 선택들이 대치나 회피의 것들이었다면, 곧 사람은 자신의 안에 공허함으로 싸여진 부조리들을 보기 시작한다. 어떤 이들에게는 끊임없이 바쁘게 살아도 인생은 살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표정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의지적으로 선택하는 것도, 실상은 더 이상의 기대에 대한 실망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문제는 그것들이 한계에 부딪힐 때이다.  ..

숨고르기 2024. 12. 26. 14:04

초라한 우리의 소망

왜 우리가 나누는 것들은 여전히 감각적이고 일회적인 것에만 머물러 있기 쉬운 걸까? 왜 특별한 날 특별한 시간으로만 우리의 대화의 즐거움은 제한되기가 쉬운 것일까? 세월이 쌓여가는 만큼 더 나아지는 우리의 대화는 이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홀로 있을 때에 생각들 속에 깨닫게 되는 삶의 이야기는 나누어질 수 없는 것일까? 나와 너의 삶, 그 이야기를 두고 왜 멀리에 있는 이야기로 우리의 시간을 소모하는 걸까?  새롭게 대하는 관계의 신선함 만큼, 오랜 시간이 지나온 것들에 대한 느낌이 더 나은 것으로 사람에게 인식되어질 수는 없은 것일까?   들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걸까? 그래서 결국 사람은 혼자이고 사람의 관계는 우리가 죽는 날 까지 어느 자리에서 멈춰서서 더이상 움직일 수 없어도 충분한 것이..

숨고르기 2024. 12. 3. 13:55

믿음이라는 것

믿음이라는 것은 진리를 기꺼이 인정하는 태도 같은거야. 어떤 망설임이나 다른 선택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는거지. 그래서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이 결혼이라는 것에 비유되기도 해.  우리가 전통안에서 배워온 믿음이란, 신뢰나 의지를 너무 강조하는 바람에, 다양한 사람의 배경에서 나오는 건강한 질문들은 부정적인 것으로 이해 되기도 하지. 또 어떤 때는 내 삶과 관계없이 지켜야 하는 어떤 거대한 약속쯤으로 남아 있기도 해. 그러면 믿음은 아주 건조한 일이 되는 거지. 그러한 배경에서 사람이 즐거움을 찾거나 긍정적인 누림을 찾는 것은 믿음의 내용안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되기도 하고, 끊임 없이 나의 사람됨을 괴로와 하고, 또 타인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일이 주요한 일이 되기도 하는 거야. 그 가난함 가운데서 내가 ..

숨고르기 2024. 11. 1. 02:01

JOE BLACK 커피샵에서

It was so right. It scares me. – Susan@Meet Joe Black 하나님이 사람에게 원하시는 것은, 사람이 의지적으로 선택으로 노력하고 하나님을 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구약의 믿음의 사람들에게 확인하는 사실들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태도가 인생을 살아가는 중에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조금씩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닮아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여전히 옛사람을 입은 사람의 모습 사이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사람을 자극하는 유혹과 다름으로 생겨나는 갈등과 소유에 대한 욕심과 상실에 대한 두려움 사이에서 끊임없이 소중한 것들과 아름다운 것들을 지키려는 사람에게 선물처럼 찾아오는 만남들이 있습니다. 수잔에게 찾아온 조가 그렇습니다. 사람이 귀한 가치들을 끊임없이 간직하고 여..

숨고르기 2023. 11. 20. 10:20

하나님을 구함

생각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사람은 사람 안에 어떤 그리움 같은 것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마치 태어날 때부터 사람안에 심겨진 것처럼 사람 안에 있지만 익숙하지 않는 그리움의 대상을 그 내용을 사람은 찾고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열심으로 혹은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서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찾습니다. 일그러진 사람의 형상은 사람이 간절히 바라는 것들마저도 왜곡되게 하고, 사람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도 악하게 이용하기도 합니다. 많이 노력할수록 오히려 더 자주 길을 잃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인생은 더욱 외로와 지기도 하고, 포기하게 하기도 하고, 기대와 실망, 소망과 절망의 그 사이에서 서성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경험은 사람이 가..

숨고르기 2023. 5. 3. 12:05

거기서 시작하시는 하나님

중풍병자를 낫게 하신 일에 대해서 죄사함을 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더 쉽겠는가라고 예수님이 질문하신 적이 있습니다. (마9) 맹인이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소리질렀을 때에 예수님의 대답은 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라고 대답하십니다. 예수님의 표현에는 항상 예수님을 믿는 구원의 문제와 병나음의 문제가 다른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제자들을 포함한 그 주변의 사람들입니다. 당시에는 제자들도 그 주변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도 예수님의 구원되심에 대해서 온전히 알지 못하였으므로, 그 맹인이 보기를 원했던 것도, 그리고 그를 조용히 시키려고 했던 주변 사람들도 아주 인간적인 반응이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리는 가끔 내게 확실한 어떤 경험을 하게 ..

숨고르기 2022. 3. 6. 05:4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숨고르기 ... 하나님 ...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